국가아동권리보장원, 서울 빗물받이 환경정화에 임직원 참여

정인지 기자
2026.06.17 16:42
/사진제공=국가아동권리보장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먹자골목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바다의 시작'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과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광화문원팀'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화문원팀은 서울 광화문 일대의 기업·정부기관·비영리단체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지역 기반 ESG 플랫폼이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하천과 바다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임직원은 환경교육을 받은 후, 을지로 먹자골목 일대에서 빗물받이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친환경 분필을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문구를 작성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환경보호는 미래세대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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