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풍요로운 '직·주·락'도시 완성할 것"

정세진 기자
2026.07.07 17:05

[시티+줌 25]민선9기 서울 구청장

/사진제공=서울 광진구

재선에 성공한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사진)은 "광진의 발전을 완성해 달라는 구민들의 뜻"이라며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청장은 민선9기 핵심 과제로 크게 다섯 가지를 꼽았다. 먼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사업에 탄력을 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원과 도서관, 주차장 등 부족한 생활기반시설도 확충한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포함해 교통·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교육경비 지원 확대, 공교육 강화, 돌봄체계 확충,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진행하고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어르신 복지도 강화를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도 확대하고, 시니어 활력충전센터와 체육문화 복합시설 조성도 추진한다.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 월세 지원과 취·창업 지원, 청년 아지트 개관 등 활동공간 확충으로 청년의 자립을 돕고,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경제 활성화에도 힘쓴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좋은 일자리와 살기 좋은 주거환경, 풍요로운 문화와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직·주·락' 도시를 만들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광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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