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광복절 앞두고 국가유공자 30여 명에 장수사진 선물

정세진 기자
2026.08.07 09:54

지난 6일 서초구 보훈회관에서 '광복절 기념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 행사 개최

서울 서초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구 보훈회관에서 지역기업 호반그룹의 후원으로 국가유공자에게 장수사진을 선물하는 '오늘을 만든 당신께'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구 보훈회관에서 지역기업 호반그룹의 후원으로 국가유공자에게 장수사진을 선물하는 '오늘을 만든 당신께'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대상자 발굴·추천부터 행사장 조성을 맡고 구 보훈단체 회원인 국가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해 장수사진 촬영해 전달했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지역기업 호반그룹도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사진 촬영을 비롯해 헤어·메이크업, 말벗 봉사 등에 참여했다. 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장수사진 인화와 액자 제작을 지원하고, 다과와 기념품을 마련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지역기업과 뜻을 모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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