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199명(대학생 148명·고등학생 37명·체육특기생 14명)을 선발하고 '2026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원일 기장군의회 의장, 최상철 기장군체육회 회장, 장학생·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장학생에게 장학금 2억5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장학생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학생이 꿈을 펼치고 넓은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분야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과 상생협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