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거제·통영 호우피해 극복 성금 1500만원 기탁

경남=노수윤 기자
2026.08.25 15:19

도의원·직원 모금, 민간위탁 교육 축소 재원으로 마련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왼쪽에서 3번째)이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왼쪽에서 4번째)에게 피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호우피해 지원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종철 부의장, 이찬호 부의장, 최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의 참여로 모금한 것과 민간위탁 교육을 계획보다 대폭 축소해 마련했다.

박 의장은 "경남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거제와 통영의 주택과 상가, 농장 등을 매일 찾아 피해복구를 하고 있다"며 "성금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피해지역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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