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버스 탄 박승원 광명시장 "교통·주거는 시민 삶과 직결"

경기=권현수 기자
2026.10.01 17:27

7일 무료 운행 앞두고 현장 점검…소하동 주차난 해소·소하지구 복합개발 공정 점검

박승원 광명시장이 1일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소하지구 등 3곳의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일 도심순환 자율주행버스 운행 현장과 주차장 확충 부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이 이날 '제78회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도심순환 자율주행버스 시승 △소하동 제4노외공영주차장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현장 등 3곳을 순회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오는 7일 정식 운행을 앞둔 도심순환 자율주행버스에 시승해 주행 상태와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 해당 버스는 철산역에서 광명동굴까지 30여 개 정류장을 운행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자율주행버스 도입은 광명시 미래 모빌리티 체계 구축을 위한 첫 단계"라며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식 운행 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하동 상업지역 내 제4노외공영주차장을 찾아 지역 내 주차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 주차 면수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소하동 상업지구는 상가 밀집도 대비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난 해소 대책 마련이 지속해서 요구됐던 지역이다.

끝으로 방문한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 현장에서는 공사 재개 이후 진행 경과를 확인했다.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근린생활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해당 사업은 지난 8월 공사를 재개해 2027년 상반기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주거 인프라는 현장 관리와 공정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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