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9일 '제약바이오투자대전'…투자자·바이어 '한자리'

인천=윤상구 기자
입력 2026.11.04 15:33 수정 2026.11.04 15:34
인천시청 전경./사진=머투 DB

인천시는 오는 19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2026 제약바이오투자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망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 간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투자기관 △바이어 등 300명이 참석해 컨퍼런스와 일대일(1:1) 투자·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우선 컨퍼런스는 오전·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 '인공지능(AI) 활용 백신 생산혁신 전략 및 전사적 인공지능(AI) 전환 사례'를 시작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인공지능(AI)과 디지털 인프라를 결합한 위탁개발생산(CDMO) 전략'△신한투자증권='국내 바이오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전략'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셀트리온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하며 △영국의 대형 컨설팅 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가 '파이프라인으로 보는 제약바이오 개발 동향'을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R&D) 흐름과 유망 분야를 분석한다.

투자·수출상담회도 운영된다. 해외 투자자·바이어 약 20개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약 50개사 등 70개 내외의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1: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인다. 아울러 해외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산업 시찰도 진행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대전은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국내외 투자자, 바이어가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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