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SNS 스크럼(www.scrum.co.kr)' 사이트를 개발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SNS 스크럽 사이트는 문재인 당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 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전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은 물론 소속 127명 국회의원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게 했다.
디지털 소통본부장인 홍종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사안을 보고했다.
홍 의원은 "SNS 스크럼을 통해 디지털 네트워크 정당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은 물론 향후 정책 플랫폼과 커뮤니티 플랫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이 디지털 네트워크정당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디지털소통본부는 오는 19일 출범식을 열고 "악플은 악순환, 선플은 선순환'이란 슬로건하에 '백만시민선플운동'(백만시선)을 시작하기로 했다. 백만시선은 SNS에서 난무하는 증오 어린 욕설과 비방을 몰아냄으로써 정치혐오를 극복하자는 '착한 SNS'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