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일 자신을 포함한 20여명 의원이 포함된 '탈당리스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일부 종편에서 저를 포함해 20여명 의원들이 탈당하며 오늘 광주에 가서 천정배 박주선을 만난다는 보도에 기자들의 질문이 많다"라며 "저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오늘 저는 대양산단 투자유치를 위해 그분을 목포로 안내, 박홍률 목포시장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과 회동합니다"라며 신당을 추진중인 천정배, 박주선 의원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한 언론사는 광주지역 4명, 전북 지역 4명, 전남 5명, 서울 수도권 7명 등 총 20여명의 의원을 포함한 '탈당리스트'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