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지난 2월 미국의 화성탐사선이 화성의 바람 소리를 담아 지구에 보내왔다. 78억 인류에게 경이로운 순간을 선물해 줬다"며 "우리도 할 수 있다. 늦게 시작했지만 오늘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참관 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우주를 향한 꿈을 한층 더 키워나간다면 머지않아 우주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의 성공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누리호'와 함께 드넓은 우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