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반드시 온다"…김동연 경기지사, 오늘 수원역서 1인 시위

오문영 기자
2025.03.10 17:04

[the30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4.12.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12번 출구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다.

김 지사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줄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 지사 측은 "1인 시위를 포함해 다양한 수단을 통해 탄핵 인용을 호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9일에는 서울 종로구 에서 열린 '야 5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집회 참석 사실을 알리며 "풀려난 수괴가 법치를 운운하며 나라를 더욱 분열시키고 있다. 법꾸라지들이 물을 흐릴 수는 있어도 강물을 되돌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봄은 반드시 온다"며 " 끝까지 빛의 연대로 함께하겠다. 내란 단죄, 새로운 나라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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