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북핵 관련 협의…사무국 운영이사회도 별도 개최

박상혁 기자
2026.06.13 18:50
전날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가 개최된 모습./사진=뉴시스. 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가 전날 일본 도쿄에서 북핵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도 별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북핵 관련 협의엔 김상일 외교부 북핵정책과장, 데이비드 와이레졸 미국 국무부 한일 동아태 부차관보, 오쓰카 겐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및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이행 노력을 재확인했다.

이번 협의에선 지난 8~9일 평양에서 개최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에선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장, 와이레졸 부차관보, 오쓰카 심의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인 협력 사업들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3국 국민들의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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