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가 15일 오후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재선거 소청 제기를 논의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장 대표와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지역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선거를 소청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재선거를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관위에 대한 '선거효력 소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선거인·정당·후보자는 선거일 후 14일 이내 소청을 제기할 수 있고, 이후 선관위 결정에 불복할 경우 소송을 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의 경우 이달 17일까지 소청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