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공급 확대와 조기 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6시간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고 "기존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과감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공급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 공급 시기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장관과 위원장들이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향과 부동산 조기 공급 유도·지원 방안을 보고했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 대변인은 "6시간에 걸친 회의 과정 동안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에 대한 신속 실행 방안이 폭넓게 개진됐으며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회의를 마무리하며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라"고 재차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