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인니 강진, 큰 피해 안타까워…韓정부 대표해 깊은 위로"

이원광 기자
2026.08.17 17:13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8.1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으신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구조와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 분이라도 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피해지역 주민들께서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5시58분쯤(현지기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남부 도시 엔데 북북서쪽 약 68㎞ 해역(진원 깊이 10㎞ 추정)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최소 54명이 숨지고 5000여명이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마우메레=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지역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한 후 마우메레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8.15. /사진=민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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