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장윤기 사건·삼성역 철근 누락' 관계자 국정감사 증인 채택

박상곤 기자
2026.09.28 17:02

[the30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 (정기회) 행정안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9.28.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장윤기 사건 및 서울 삼성역 철근 누락 사건 관계자 등을 2026년 국정감사에 부르기로 했다.

행안위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행안위가 채택한 일반 증인은 총 32명이다. 이 중에는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으로 부실 수사 및 내부 비리 의혹에 휩싸인 광주광산경찰서 형사과 관계자가 포함됐다. 또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서울 삼성역 철근 누락 시공 논란을 따지기 위해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참고인으로는 총 8명이 채택됐다. 부천 W(더블유)진병원에서 격리·강박 치료 중 숨진 피해자의 유가족 등이 참고인에 포함됐다. 행안위는 오는 10월6일부터 26일까지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및 광역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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