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추미애, 3일째 연가…"무수한 고민 거듭"

오문영 기자
2020.07.08 09:31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째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갈등 상황에서 앞으로의 대응방안 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이날 오전 갑작스레 추가로 연가를 냈다. 지난 6일 오후 반차를 낸 데 이어 다음날인 7일과 이날까지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언제까지 연가를 제출하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산사의 고요한 아침이다. 스님께서 주신 자작나무 염주로 번뇌를 끊고 아침 기운을 담아본다"며 "무수한 고민을 거듭해도 바른 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는 것에 생각이 미칠 뿐"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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