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 전환을 경험한 중장년의 이야기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세대(40~64세)의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창업 등 제2의 인생 설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중장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시민들의 생생한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수기 형식 외에 영상, 사진,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를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한 직업훈련, 경력 인재,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상담, 창업 및 기타 사업에 1회 이상 참여한 중장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식은 수기와 SNS(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구분된다. 세부 사항은 50플러스포털 공모전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출품작은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6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우수상 4명에게 각 50만원, 장려상 10명에게 각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다음달 12일 50플러스포털을 통해 발표한다. 선정 작품은 별도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제작돼 중장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SNS 응모를 통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 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확산할 계획이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선정 사례는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된다"며 "전환기를 준비하는 많은 시민에게 공감과 도전의 동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