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기온 29 '초여름 더위'…제주·남해안 '흐림'

마아라 기자
2026.04.18 18:03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19일) 낮에는 최고기온 29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으나 큰 일교차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18일 기상청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29도로 치솟으며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가 되겠다. 20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해안엔 5~10㎜, 전북 내륙엔 5㎜ 미만이다. 제주도는 20~60㎜ 수준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비가 내리는 곳은 돌풍·천둥·번개가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의 경우 남해안·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대전·세종·대구는 오전에 '나쁨'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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