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장서 흉기 난동…60대 남성 체포, 2명 위독

윤지혜 기자
2026.07.20 20:14
/사진=김현정

경기 오산시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후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오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오산시의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60대 남성 B씨를 포함한 2명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머리와 배 부위 등을 크게 다친 B씨 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추격한지 40여분 만인 오후 7시 6분께 검거했다.

현재까지 A씨와 B씨 등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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