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청래 탑승 차량' 파손한 용의자 추적…재물손괴 혐의

박진호 기자
2026.07.21 16:13
서울 영등포경찰서 모습. /사진제공=서울 영등포경찰서.

경찰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타고 있던 차량을 파손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정 전 대표의 차량을 공격한 남성 A씨를 재물손괴 등 혐의로 추적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떠나려던 정 후보 차량을 발과 도구 등으로 가격했다. 이로 인해 차량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대표 측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차량 습격 사실을 알리며 "차량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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