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1일 평화외교특보로 임명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고 다시 대화의 문을 여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
송 특보는 이날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감당해야 할 책임도 그만큼 막중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외교 경험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의 길을 힘있게 뚫어갈 수 있도록 충실히 보좌하겠다"고 했다.
송 특보는 또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남북 간 대화의 공간을 다시 만들어가는 데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 대통령이 국익을 지키고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실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보좌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