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장윤제 전 한국의결권자문 부대표를 전문위원으로 영입하며 기업지배구조 및 기업법무 분야의 자문 역량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장윤제 전문위원은 한국ESG기준원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민간 전문가, 법무법인 세종 ESG연구소장을 거쳐 한국의결권자문 부대표로 근무한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다. 10년 이상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권 행사, ESG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구기관과 기관투자자, 법무법인, 의결권자문사를 두루 경험했다.
장 전문위원은 기관투자자의 책임투자와 주주권 행사부터 상장기업의 주주총회와 이사회 운영까지 기업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연구와 자문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체계와 기업과의 대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등 기관투자자의 관점에서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권 관련 현안을 다뤄왔다. 이후 한국의결권자문에서는 주주총회 의안 분석과 주주와의 소통, 이사회 운영 개선, 기업가치 제고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했다.
ESG와 지속가능성 관련 규제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았다. 법무법인 세종 ESG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ESG 공시와 공급망 실사 등 국내외 규제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수행했다.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ESG 실사 및 투자 등 주요 법적∙제도적 쟁점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으며 한국표준협회 ISO TMB 대응위원회에서 ESG 전략자문그룹 및 워킹그룹 한국대표로도 활동했다.
장 전문위원은 태평양 거버넌스 솔루션 센터와 ESG 센터에서 기업지배구조와 ESG,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주총회와 이사회 운영, 주주∙기관투자자 대응, ESG 공시∙규제 등 기업의 주요 거버넌스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계획이다.
태평양 윤성조 기업법무그룹장은 "기관투자자의 주주권 행사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가 확대되면서 주주총회와 이사회 운영 등 기업지배구조 전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장윤제 전문위원의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권 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지배구조는 물론 ESG 및 국내외 규제 이슈까지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현안에 보다 정교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