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60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던 윤동희가 7번 우익수로 선발 복귀했으며 선발 투수는 김진욱으로 확정됐다. 롯데는 최근 2경기가 연달아 취소된 가운데 이번 경기를 통해 3연패 탈출에 도전했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황성빈(중견수) 나승엽(지명타자)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고승민(1루수) 전민재(유격수) 윤동희(우익수) 손성빈(포수) 한태양(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윤동희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것이 특이점이다.
롯데는 앞서 27일 광주 KIA전, 28일 사직 LG전, 2경기가 연달아 취소됐다. 3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26일 경기에서 교체로 나서 홈런을 터뜨렸던 윤동희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윤동희의 홈런은 6월 27일 LG전 이후 60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이날 롯데 선발은 김진욱이다. 당초 나균안이었지만 이틀 연속 경기가 취소되면서 김진욱으로 선발이 바뀌었다. 김진욱은 올 시즌 21경기 6승 5패 평균자책점 3.37의 성적으로 롯데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37(19이닝 5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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