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통령기 통일구간마라톤 3연패 달성... 팀 대항전 MVP는 손현준

상암=박재호 기자
2026.09.06 15:33
한국전력공사가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팀 대항전에서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팀 대항전 최우수선수상은 1구간 신기록을 작성한 한국체대 손현준이 수상했다. 시도 대항전에서는 경상북도팀이 우승했으며 2구간 신기록을 세운 경북체고 우지민이 MVP를 차지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팀 대항전 정상에 오르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한국전력공사가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팀 대항전 정상에 오르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육상연맹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6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을 출발해 임진각에 이르는 46.8㎞ 코스(4개 구간)를 2시간 28분 43초에 주파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팀 대항전 최우수선수상(MVP)은 1구간 신기록을 작성한 손현준(한국체대)에게 돌아갔다. 손현준은 "대학 진학 후 첫 참가 대회에서 하계 합숙 훈련의 성과를 내 기쁘다"며 "앞으로 2시간 15분대 진입과 올림픽 출전,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시도 대항전에서는 경상북도팀이 2시간 31분 50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시도 대항전 MVP는 2구간 신기록을 세운 우지민(경북체고)이 차지했다. 우지민은 "예상치 못한 상을 받아 기쁘다. 성인 무대에서도 좋은 기록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팀 대항전 최우수선수 손현준.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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