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재 리그 3위인 LG와 4위인 KIA의 승차는 2경기로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거나 3위 자리가 굳어질 수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12시 18분에 매진을 기록하며 LG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올 시즌 75승 60패 1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3위에 자리하고 있다.
LG로서는 이번 KIA와 3연전이 매우 중요하다. 단독 4위 KIA는 올 시즌 72승 61패 2무를 기록 중이다. LG와 KIA의 승차는 2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두 팀의 승패 결과에 따라 KIA가 1경기 차로 앞선 3위로 올라설 수도 있다. 또 반대로 LG가 5경기 차 앞서며 사실상 3위를 굳힐 수 있다.
이날 LG는 박해민(중견수), 오지환(유격수), 오스틴(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이재원(우익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LG는 카라스코를 선발로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KIA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 카라스코는 올 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3.55를 찍고 있다. 올 시즌 KIA 상대로 선발 등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12시 18분을 기해 매진을 기록했다. 정원인 2만 3750명이 입장했다. 올 시즌 LG 구단의 43번째 매진으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이다.(종전 2025년 4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