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5] 'KIA 초강수' 또 '2번 김호령' 선발 라인업 제외! '김도영 2번 전진 배치, 주전 중견수는 박정우 중책' [대구 현장]

대구=김우종 기자
2026.11.01 12:32
KIA 타이거즈가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김호령을 제외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지난 4차전 승리 당시와 동일하게 김도영을 2번에 전진 배치하고 박정우를 중견수로 기용하는 타순을 유지했다. 3차전에서 4연속 삼진을 기록했던 주전 중견수 김호령은 4차전에 이어 이번 5차전에서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호령.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주전 중견수 김호령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IA는 1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최종 5차전에서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헤럴드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한준수(지명타자), 하주석(유격수), 김태군(포수), 박정우(중견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KIA는 앞서 1차전에서 승리한 뒤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4차전에서 승리하며 기사회생했다. 그리고 이날 5차전에서 운명의 한국시리즈 진출 주인공이 가려진다.

KIA는 지난 4차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활용했다.

앞서 4차전 당시 KIA는 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당시 승리했던 라인업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5차전 역시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주전 중견수 김호령은 지난 29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연속 삼진을 당했다. 결국 4차전에서 선발 제외됐고,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앞세웠다. 이에 맞서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등판한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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