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내년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 의료 AI 솔루션 최초로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받으며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자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선 것이다.
제이엘케이는 미국으로 시장을 확대를 위해 'JBS-04K', 'JBS-LVO' 두 제품의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임상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42%를 차지하는 미국은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 비용이 530억달러에 달한다. 특히 뇌졸중 의료 시장은 3,600억달러로 세계 1위다.
특히, 제이엘케이의 경쟁사로 꼽히는 이스라엘 '비즈AI(Viz AI)'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올 1분기에만 8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업 가치 또한 수조원에 이른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기술력, 잠재력 측면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 준비를 완료했다"면서 "내년에는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