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5% 강세로 유통 대장주 등극…3Q 수익성 개선 영향

배한님 기자
2025.11.07 10:59

특징주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현대백화점이 면세점 등의 비용 통제에 성공하면서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51분 기준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5.10%(4500원) 오른 9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장중 한 때 9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조103억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72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76억원으로 67.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 유입과 면세점 운영 효율화로 흑자전환한 여파가 컸다"고 했다.

주가가 상승하며 현대백화점의 시가총액은 유통 대장주인 이마트를 제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시가총액은 약 2조62억원, 현대백화점은 2조952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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