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형 원전 준공"…장 초반 원전주 강세

김창현 기자
2026.01.27 09:15

[특징주]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정부가 26일 대형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을 포함한 신규 원전 계획을 지난해 초 윤석열 정부에서 확정했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정부는 5~6개월 내 신규 원전 부지를 정한 뒤, 2030년 초 건설 허가를 거쳐 2037~2038년까지 새 원전을 준공한다는 목표다. 사진은 이날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1, 2, 3, 4호기 모습. 2026.1.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국내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런 관세 발언으로 출렁이는 가운데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관련주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8분 기준 거래소에서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070원(25.02%) 오른 1만534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18.22%), 우진(14.55%), 한전기술(11.19%), 우리기술(8.74%), 한전KPS(7.54%), 보성파워텍(7.45%), 두산에너빌리티(2.29%), 한국전력(1.66%) 등이 동반 강세다.

전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AI(인공지능) 시대 막대한 전력수요 등을 고려해 5~6개월 내 신규 원전 부지를 정한 뒤 2030년 초 건설 허가를 거쳐 2037년에서 2038년까지 새 원전을 준공한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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