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4일 약 20% 떨어졌던 코스피가 급격히 회복되면서 기존 모멘텀을 받고 있던 전기장비주 주가도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3900원(14.97%) 오른 2만9950원에, HD현대일렉트릭은 11만8000원(13.55%) 오른 98만9000원, 효성중공업은 30만2000원(13.15%) 오른 259만9000원, LS ELECTRIC은 8만2000원(13.10%) 오른 7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에서는 서진시스템이 전 거래일 대비 7800원(20.86%) 오른 4만5200원, 비나텍이 1만9500원(18.54%) 오른 12만4700원, 보성파워텍이 1480원(17.94%) 오른 9730원, 서남이 480원(14.04%) 오른 3900원, 지투파워가 1200원(13.27%) 오른 1만240원 등을 나타낸다.
전기장비주는 최근 AI(인공지능) 사용량 폭증에 따른 빅테크향 데이터센터발 수요, 북미 전력망 교체 등으로 실적이 급격히 올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3.0%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