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증시가 급등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도 반등하면서 반도체 투톱도 모처럼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9.53포인트(4.94%) 오른 5301.99를 나타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140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이 617억원, 935억원씩을 순매도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군사 및 외교적인 3월 한 달 내내 전쟁 리스크를 주가에 반영했고, 양국의 수습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감안하면 향후 주식시장은 추가 하락보다는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7%대, 전기·전자가 6%대, 제조가 5%대, 기계·장비, 증권, 의료·정밀기기가 4%대, 보험, 금융, 금속이 3%대, 운송장비·부품, 섬유·의류, IT서비스, 유통이 2%대, 제약, 일반서비스, 화학, 전기·가스, 비금속, 통신이 1%대 강세다.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부동산이 강보합이고 종이·목재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7%대 강세다. 삼성전자는 6%대, 삼성생명, 신한지주, 두산에너빌리티는 5%대, 현대차, 기아, KB금융은 4%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셀트리온은 2%대,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강세다. HD현대중공업은 5%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7.33포인트(4.50%) 오른 1099.7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228억원, 24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4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 업종이 강세다. 전기·전자, 기계·장비, 금융, 유통은 5%대, 운송장비·부품, 일반서비스, 화학, 비금속은 4%대, 금속, 의료·정밀기기는 3%대, IT서비스, 제약, 섬유·의류, 통신, 건설, 출판·매체복제, 기타제조는 2%대, 오락·문화, 종이·목재, 음식료·담배는 1%대 강세다. 운송·창고는 강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ISC가 12%대, 에이비엘바이오, 원익IPS, 리노공업, 에코프로가 6%대, 리가켐바이오, 코오롱티슈진이 5%대,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이 4%대, HLB이 3%대, 보로노이, 펩트론이 2%대 강세다.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삼천당제약은 1%대 약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6원 내린 1508.5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