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8%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의 4번째 서킷브레이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8% 이상 하락하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해당 시점에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8.07% 하락한 8378.25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종합주가지수가 전일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후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가 중단된다.
서킷브레이커는 올들어 지난 3월 4일, 3월 9일, 6월 8일에 이어 4번째다.
앞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날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은 코스피 오전 11시 40분, 코스닥 오전 11시 37분 등이다. 올해 기준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에서 13번째, 코스닥은 5번째다.
코스피 지수는 2시 44분 현재 전장 대비 8.11% 내린 8375.31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