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글로벌 부동산 대체투자 운용사 CEO 네트워크 행사 개최

김근희 기자
2026.07.03 14:40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글로벌 부동산 대체투자 운용사 CEO 초청 행사를 열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글로벌 부동산 대체투자 운용사 및 투자기관(LP·GP) 대표들을 초청해 'CEO(최고경영자)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운용사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글로벌 운용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 내 다양한 투자 기회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또 대체투자 자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딜 소싱 역량을 강화해 국내외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ARA자산운용, 아레스(Ares), BGO, 인베스코(Invesco), 스타우드 캐피탈(Starwood Capital), TPG AG,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 애버딘(Aberdeen), 액티스(Actis), 캐피탈랜드(CapitaLand), 하인즈(Hines), M&G 리얼에스테이트, 메이플트리(Mapletree), 큐브 인더스트리얼(Qube Industrial) 등 글로벌 주요 부동산 운용사 및 투자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투자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글로벌 자본과 국내 투자 기회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업 모델과 시장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운용사들과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투자 협력을 넘어 국내 부동산 시장과 글로벌 자본을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 투자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와 대체투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