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심 선고에 테마주 된서리…진양화학 28% 급락

성시호 기자
2026.07.22 15:27

[특징주]

'여론조사비 대납의혹'에 연루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22일 오후 관련주가 급락세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 한국거래소에서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226원(28.26%) 내린 1263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상승 출발해 오 시장 선고공판이 열린 오후 2시20분쯤 급락세로 전환했다.

진양산업은 525원(11.19%) 내린 4165원, 진양폴리는 217원(11.93%) 내린 1602원이다. 진양화학과 유사한 시간대 하락곡선을 그렸다.

이 종목들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대표가 오 시장과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된다. 지난 4월 오 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과 지난달 지방선거 전후 주가 변동성을 키운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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