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 동반 상승…미국-이란 무력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

김근희 기자
2026.09.10 09:22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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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서 정유주 등이 상승세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날 대비 2160원(17.87%)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4.82%), 극동유화(2.12%), GS(1.06%), 미창석유(1.7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해 3% 넘게 급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5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종가가 100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 7월23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02달러(3.25%) 오른 배럴당 96.0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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