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티맥스소프트, 국내·외 공략 위해 '맞손'

김지민 기자
2015.03.18 10:05
/사진=티맥스소프트(왼쪽, 장인수 사장)와 알서포트(오른쪽, 서형수 대표)가 18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원격지원·제어 아시아 1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알서포트가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집중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회사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협력 진행을 위해 기술 지원 체계뿐 아니라, 글로벌 영업, 마케팅, 해외 지사 간의 연계 등 다양한 범위의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알서포트의 원격 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RemoteCall)’과 티맥스의 ‘티베로 DB(Tibero DB)’ 간 연동 최적화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최고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동 작업할 예정이다.

국내 IT(정보기술) 시장에 서로 다른 전문 분야의 기업이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도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세계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양사는 해외시장 공략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사장는 "중국 최대 IT 기업 인스퍼정보와 중국 내 합작법인 설립 체결을 발표한데 이어 중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알서포트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중국 진출에 힘이 실리게 됐다"며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어려워진 국내 IT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의지가 맞물려 파트너십 체결에 이르게 됐다”며 “레노버, 화웨이 등 중국 IT 기업과 쌓은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티맥스의 중국 진출을 돕고 침체된 국내 IT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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