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 전문매체 씨넷코리아가 5월 28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웨어러블을 차고 7.5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 ‘2016 웨어러블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LG전자, 소니, 인바디, 코원, WD, 샌디스크, 레드불, 바바리아 등 30여 개 기업이 후원하는 달리기 대회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는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도 웨어러블 등 최신 기기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전후로 진행될 체조 코너에는 KBS 특별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몸짱 군인으로 등장한 배우 임영덕이 등장해 스트레칭을 지도한다.
코스를 완주한 후 소모 칼로리를 제출한 참가자는 5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칼로리 럭키박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게이즈샵 G.WALK 투휠보드(호버보드), 음악을 즐기며 안전하게 뛸 수 있는 골전도 헤드셋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모았던 웨어러블 패션왕 선발대회도 열린다.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심사를 거쳐 총 다섯 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행사 전은 물론 행사 당일에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6웨어러블런’ 해시태그를 달아 각종 사진을 공유한 참가자에게도 선물을 제공한다. 5인 이상 참가자에게는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씨넷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뉴스 김경묵 대표는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워치를 구입한 후 활용도에 한계를 느낀 소비자들이 웨어러블 기기의 용도를 재발견하고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기기를 보유한 이용자와 스마트폰만 쓰는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과 코스, 경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넷코리아 웨어러블런 공식 웹사이트(http://웨어러블런.한국)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