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한국PR학회와 홍콩중문대가 공동 주최한 '2025 CSR(사회적책임)·ESG(환경,사회,지배구조)·PR 전문가 컨퍼런스'에서 AI(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에게 기술을 통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카카오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2025 CSR·ESG·PR 전문가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는 '포용적 AI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단계적 진화'를 주제로, 예비개발자 육성부터 전국민 대상 디지털 전환(DX)·접근성(AX) 교육 활동을 공유했다.
AI 기술 확산에 따라 개인과 사회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AI 활용 능력이 주목받는 가운데, 카카오는 개발자 육성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와 파트너를 위한 심화 및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러한 카카오의 선제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컨퍼런스 발표 연사로 초청됐다.
발표자로 나선 서은희 카카오 기술인재육성 리더는 "카카오의 기술 교육은 지속가능한 인재 생태계 구축과 모든 사회 구성원의 기술 포용을 위해 DX·AX 교육이라는 두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이 격차를 만드는 장벽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예비개발자 육성을 위한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와 '카카오테크 캠퍼스',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유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카카오의 기술인재 교육과 전국민 대상 교육은 기업의 ESG 활동을 디지털 리터러시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