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재산으로 총 13억여원을 신고했다.
30일 행정안전부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송 위원장의 신고 재산 총액은 13억9242만원이다.
부동산은 세종 아파트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전세권(임차권)으로 구성됐다. 송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 산울마을6단지 아파트(112.47㎡)를 보유했다. 신고금액은 6억180만원이다. 또 서울 용산구 후암동 브라운스톤 남산아파트 전세(임차)권(125.83㎡)을 7억2000만원으로 기재했다.
예금(소계)은 4억1430만원으로 신고됐다. 내역에는 KB라이프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등 보험사 상품과 KB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계좌, 국민은행·농협은행·광주은행·기업은행·토스뱅크 등 은행 예치금이 포함됐다.
송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사인간채권으로 총 3억2500만원을 신고했다. 금융기관 채무는 3억1980만원, 건물임대채무(전세 보증금)는 3억5500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한편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는 2025년 7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퇴직 등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36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