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 공개

김평화 기자
2026.07.22 11:10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과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개발자 영상 '디렉터스 인사이트' 4화에서 이용자가 획득한 장비와 재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경제 설계 방향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정성훈 총괄 디렉터와 김태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출연했다.

대표적인 시스템인 '미다스의 금고'는 성장 과정에서 활용도가 낮아진 장비를 일정 조건에 따라 시스템이 매입하고 이용자에게 다이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거래소와 상품 구매 과정에서 축적된 다이아 일부도 공성전과 미다스의 금고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했다.

통합 거래소에는 원하는 아이템의 구매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구매 예약 기능 등을 적용한다.

경제 활동에 특화된 클래스인 아티산도 공개했다. 아티산은 전용 제작 기능을 활용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영약, 각종 아이템을 생산하고 다른 이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 클래스가 성장하면 제작할 수 있는 품목도 늘어난다.

전투에서는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컴투스는 전투와 성장뿐 아니라 제작과 거래 등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이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올해 3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