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광주과학기술원)가 글로벌 전자현미경 분석 솔루션 기업 '가탄'(Gatan)과 손잡고 첨단분석기술센터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GIST는 전날 광주 오룡동 GIST 중앙기기연구소에서 전자현미경 분석 솔루션 기업 가탄 및 국내 공식 총판 로티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탄은 전자현미경으로 물질의 구조와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카메라, 직접전자검출기, 에너지 여과기,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등 첨단 분석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GIST는 중앙기기연구소 첨단분석센터의 기존 전자현미경실을 '가탄 기술센터(Gatan Technical Center)'로 운영한다. 국내 연구자들이 최신 전자현미경 분석기술을 배우고 직접 장비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기술지원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현섭 GIST 중앙기기연구소 소장은 "최신 분석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국가 첨단 분석 역량과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