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부지원단'→본부로 격상…NIA 'AI 3대 강국' 뒷받침할 조직개편 단행

김소연 기자
2026.09.07 09:02
NIA의 정부 조직개편안/이미지=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국가 AI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AI 3대 강국' 실현을 견인하기 위해 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인공지능정부 기반 안정성 강화 △AX(AI 전환) 지원 기능 강화 △AI 3대 메가프로젝트 대응체계 마련을 핵심 골자로 추진됐다.

먼저 클라우드·이중화·재해복구(DR) 구축 지원을 전담해 온 '인공지능정부기반지원단'을 '인공지능정부기반본부'로 격상했다. 또 인공지능정부본부에 'AI정부사업팀'을 신설해 공공부문의 선제적 AI 서비스 도입과 관련 국정과제 수립·이행을 차질 없이 지원한다.

둘째, 국가 AI 전환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혁신지원단'을 '인공지능융합본부' 소속으로 통합·개편하고 AX 관련 기능을 한 곳에 결집해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 지능기술인프라본부 산하에 '에이전틱AI혁신팀'을 신설해 국민 누구나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AI 생태계 조성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셋째,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피지컬 AI 분야의 핵심 기반인 고품질 데이터 확보·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활용기술팀에 피지컬 AI 데이터 관련 기능을 부여했다. 향후 정부 정책 추진 상황에 맞춰 관련 지원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NIA는 인공지능정부의 안정적 운영부터 AX 확산, 차세대 AI 기술·인프라 지원까지 국가 AI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할 조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NIA 김형철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인공지능정부와 AX를 비롯한 국가 AI 핵심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NIA가 축적해 온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의 AI 정책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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