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美 AI 데이터센터, 체계 없어 문제…한국은 준비 잘할 것"

김소연 기자
입력 2026.11.06 11:17 수정 2026.11.06 11:49

6일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뉴스1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미국 AI 데이터센터(DC) 사례를 토대로 한국의 AIDC는 더욱 체계적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어제 미국이 중간선거 이후 AI 관련 주식 주가 폭락하고 상당히 격변이 예상된다"면서 "우리 AI 예산이 40% 정도 늘어난 거 같은데 나중에 누가 책임질지 모른다. 정말 꼼꼼히 챙겨서 예산 편성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배 부총리는 "미국의 AI DC는 체계적으로 설립이 되고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러다보니까 여러 민원도 발생하고 정부와의 갈등도 생겨나고 지역 주민이 반발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더더욱 GPU와 AI DC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감안해서 잘 준비할 것이고 4대 권역 AX(AI 전환)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균형감있게 진행되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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