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영진약품, 천연물 관절질환약 국책과제 선정

김명룡 기자
2015.01.06 11:24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바이오) 신규 지원과제인 '관절질환 치료용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류마티스 관절질환 치료용 천연물 신약의 국내 허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진입이 목표다. 향후 5년간 7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신약 후보물질의 기전연구와 과제의 총괄 관리를 담당하고,영진약품은 임상적 안전성·유효성 부문을 담당한다. 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원은 천연물에 대한 제조·품질관리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한편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시장은 약 4700억원(2013년도 기준)이며, 해외시장은 150억달러 수준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된 골관절질환 치료용 천연물의약품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에 국한되어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며 "노바셀테크놀로지의 프로테오믹스(단백질 체학) 기술과 영진약품의 해외임상으로 축적된 신약개발 경험 그리고 전남천연자원연구원의 천연물 분야의 연구경쟁력을 통해 신약을 개발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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