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뇌하세요' 캠페인을 이어간다.
SK케미칼은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21일)을 맞아 치매예방 캠페인 홈페이지 '건뇌하세요'에 단편영화 '영식스티' 온라인 상영관을 열고,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단편영화 영식스티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과 함께 작품 소개, 영화 속 인지기능 변화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지기능 저하의 주요 징후,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의 차이, 치매 위험요인과 생활습관 관리 등 치매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
영식스티는 2056년 근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60대 남성 '영식'에게 조금씩 인지기능의 변화가 나타나는 과정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 나타낸 약 단편영화다.
온라인 상영관 개관을 기념해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자는 '3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주제로, 30년 뒤에도 꼭 기억하고 싶은 오늘의 순간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치매 및 어르신 대상 연계 기관에 영식스티를 배포해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인공지능(AI)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사운드 마인드' 보급 사업에 참여한 주간보호센터(데이케이센터)와 파주 운정종합사회복지관 등 제휴 기관 150여곳에 콘텐츠와 해설 자료를 배포키로 했다.
성윤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영식스티는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치매를 걱정하고 있지만 치료를 머뭇거리고 계신 분들께 적극적 예방을 위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라며 "피하고 싶은, 감추고 싶은 질환으로 여겨졌던 치매에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식스티는 유튜브 채널 '드라마봐야지'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SK케미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영관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