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전세계 분포와 현황을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 시스템 과학.공학 센터(CSSE)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와 확진자 분포를 시각화한 온라인 지리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CSSE는 "매일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과 중국의 질병관리 본부를 비롯한 각국의 보건 기구로부터 나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를 모아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SSE는 "이는 전세계 대중들에게 발병 진행 상황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CSSE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 온라인 지리정보시스템에선 세계 지도 위에 시각화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현재까지 전세계 총 확진자와 사망자, 완치자 수도 나와 있으며 국가와 도시별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수도 볼 수 있다. 또 그래프를 통해 1월 20일(미국 시간) 이후 전세계 확진자 수 증가 추이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