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제퍼슨 풋! 10월 증시 운명 오늘 밤 '이 것'에 달렸다

서혜린 MTN PD
2026.10.02 14:39

美 10년물 금리, 최고치 찍고 반락
메모리주 강세… 마이크론의 호실적 힘
빌 게이츠, 로봇 세금 부과 재점화

미국 10년물 금리가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신중론에 반락하며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마이크론과 시놉시스 등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호실적과 계약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빌 게이츠는 AI와 로봇으로 노동을 대체하는 기업에 로봇세를 부과하여 재교육 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 10년물 5.34% 찍고 반락…뉴욕증시 상승

미국 10년물 금리가 장중 5.34%까지 올랐다가 제퍼슨 연준 부의장의 추가 인상 신중론에 반락했습니다. S&P500은 0.2%, 다우와 나스닥은 각각 0.04%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가 4.4% 뛴 가운데, 시장은 오늘 밤 고용보고서를 다음 시험대로 보고 있습니다.

▶ 마이크론·하이닉스 반등…시놉시스 13% 급등

마이크론은 장기 계약 확대와 금리 반락에 3.03%, SK하이닉스 ADR은 5.08% 상승했습니다. 시놉시스는 오픈AI·아마존과의 공급계약 발표에 약 13% 뛰었습니다. 메모리 투자 확대 기대에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3.5%, 광통신주 루멘텀은 7%대 올랐습니다.

▶ 액센추어 호실적에 소프트웨어 강세…제약주는 약세

액센추어가 예상을 웃돈 실적에 15.78% 급등했습니다. AI가 기존 서비스 수요를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되며 코그니전트·세일즈포스·서비스나우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제약주는 미국의 약가 인하 정책 불확실성에 존슨앤존슨·암젠 등이 2~3%대 하락했습니다.

▶ 빌 게이츠, 로봇세 재점화…재교육 재원 제안

빌 게이츠는 사람의 노동을 AI·로봇으로 대체하는 기업에 상응하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줄어드는 급여세를 보완하고 근로자 재교육과 사회안전망에 활용하자는 구상입니다. 다만 의료·교육 등 사회적 편익을 고려한 선별적 과세를 제안했습니다.

▶ 데이터센터 승인되면 가구당 1만 달러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데이터센터 개발업체가 최종 승인 시 약 4,500가구에 각각 1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전력·용수·소음 우려에 따른 주민 반발을 줄이려는 조치입니다. 지역사회의 수용성 확보도 AI 인프라 확대의 새로운 비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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