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선정

윤일선 기자
2016.10.12 17:4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된 동서대팀.(왼쪽부터)김성임, 김민희, 이은비, 오진욱, 추련주 학생

동서대는 디자인 전공과 경영학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융합팀이 최근 독일에서 열린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 Communication Design)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위너로 선정되고 싶어 하는 공모전이 레드닷 어워드다.

올해는 세계 46개국, 7000여 작품이 출품했으며 가운데 80개 작품만을 위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위너로 선정된 동서대팀의 작품은 '카멜레온 컵 누들 커버디자인'(Chameleon Cup Noodle Cover Design)이다.

작품을 제안한 학생들은 동서대 링크(LINC)사업의 융합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디자인과 경영' 수업(지도교수 류도상·곽준식 교수)에서 팀을 이뤄 작업을 진행했다.

수상 팀원 중 한 명인 김민희(디자인전공) 씨는 "작업 과정이 경영학 학생들과 서로 달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워주며 작업을 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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