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최근 생명나눔 실천 기증인과 유가족을 위한 도심 힐링 나들이에 이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잇달아 진행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손잡고 '위드히어로 트립(With Hero Trip)'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존 신장기증인과 각막기증인 유가족, 장기 이식인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기기증의 날 공식 기념식을 마친 후 노랑풍선이 무상 배차한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탑승해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남대문시장,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주요 명소를 순회했다.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동해 ㈜이크루즈가 후원한 '달빛 뮤직 크루즈'에 승선, 선상 라이브 공연과 한강 야경을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 뒤인 11일에는 숙명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숙명이랑 노랑(Play with 숙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숙명여대 창학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숙명여대 재학생 멘토 봉사단 10명 등 총 40명이 함께했다.
참가 아동들은 숙명여대 박물관 미션 활동을 거쳐 노랑풍선 시티버스를 타고 도심 역사 유적지를 탐방한 뒤, 남산케이블카와 용산 전쟁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대학생 멘토와 아동이 1대1 조를 이뤄 역사 퀴즈와 야외 미션을 수행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노랑풍선은 시티버스와 여행자보험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대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노랑풍선이 최근 진행한 두 사회공헌 활동은 여행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각 대상에게 필요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위드히어로 트립'이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인과 유가족, 이식인에게 감사와 응원의 시간을 제공했다면, '숙명이랑 노랑'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역사·문화 체험과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은 새로운 장소를 경험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하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노랑풍선은 패키지 관광상품 기획·판매,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서울 시티투어버스 운영(서울타이거버스) 등을 총괄하는 종합여행기업이다.